포천소방서 일동119안전센터(센터장 최경진),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소방대장 김현근, 서희숙)는 (주)일동복지법인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미옥)에서 지난 7일 재난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포천소방서 일동119안전센터 소방대원 5명, 일동 의용소방대원 30명이 동원돼 일동주간보호센터 직원 15명, 어르신 22명 등이 교육을 받았으며, 소방차와 119구급차가 출동해 화재예방교육과 대응훈련 등 민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센터 직원 및 어르신들 화재 안전교육(화재시 초기 대응방법, 소화기 사용법), 초기소화 및 대피훈련, 인명구조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소방차로 불을 끄는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미옥 센터장은 "직접 실습해 보면서 재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더운날인데도 일동119와 의용소방대에서 많은 분들이 와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 내용을 잘 익혀서 앞으로도 철저히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어르신들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소방서 일동119안전센터 최경진 센터장은 "오늘 훈련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대상이라 대피상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훈련했다"며 "일동119안전센터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는 분들이 계시는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접수받아 시행해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또 "폭염이 심한 요즘 같은 여름에는 노인들의 열사병.일사병에 노출 될 위험이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