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천동(동장 이재복)과 포천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정명진)는 지난 3일 직원 및 통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 신읍동에 위치한 문화유적 구 천주교 포천성당(舊 天主敎 抱川聖堂/등록문화재 제271호) 주변 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내 마을은 내가 지키고 가꾼다"는 통장들의 신념으로 시작된 이 작업은 우리의 문화유적을 보호.관리해, 관내의 문화유적을 찾는 탐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주교 포천성당(舊 天主敎 抱川聖堂)은 1955년경 육군 6군단(군단장 이한림 장군)이 지은 고딕 양식이 가미된 석조 건물로 군부대가 직접 세운 것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성당이다.
포천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향후 어룡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3호인 효자오백주정문도 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