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는 지난 2일 포천 추산초등학교에서 '캐나다 호랑이교장 글로벌 과학영어 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열리며, 이날 개강식에는 이상식 추산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 박광범 선단초등학교 교장,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포천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10명의 캐나다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과학영어수업, 사이언스 스포츠,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과학학습과 캐나다 문화교류를 통한 영어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성수목 회장은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국제적인 자신감과 자립성을 키워주고 싶다"며 "따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포천 내에서 글로벌 인재가 많이 배출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산초등학교는 매주 화.수요일 인근의 태봉.신봉 초등학생들과 본교 학생들에게 접수를 받아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호랑이 과학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