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한우농가 경영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FTA 체결과 한우가격 하락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강한 정예 한우농가(강소농)를 육성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여 국내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서상교 과장의 '경기도농특산물 통합상표인 G마크 인증 획득 방법'과 '고품질 친환경 한우고기 생산 방법', 한국농수산대학 대가축학과 김완영 교수의 '송아지 이유와 사양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질의 답변을 통해 개개인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 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이한설 소장은 "포천시는 청정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사계절이 뚜렷한 기온차 등 타 지역보다 뛰어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양관리 기술 또한 높아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한우농가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