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학교(교장 심동섭) 교직원 57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25일부터 27일까지 연수차 울릉도를 포함해 독도를 방문했다.
언론을 통해 얻은 단편적 지식을 가지고 독도에 대한 애정을 말하는 것이 교사로서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고 느끼고 가르치자는 취지에서다.
포천중 독도방문단의 한 교사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쳤는데 이렇게 독도를 처음 방문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독도에 첫 발을 내 딛는 순간 가슴이 아렸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생생하게 가슴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최근 대두되는 독도 이슈와 관련해 학교에 돌아가서 학생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독도의 상황을 통해 '미래의 모습은 현실을 바꾸려는 노력의 결과'라는 교훈을 전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독도를 방문한 교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섬 독도를 찾아와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함께 감동 받기를 희망한다고 한마음으로 독도사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