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택스 포천지역예선 포천초 전종목 우승
제1회 포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대회 28일 열려
입상 선수 오는 10월 국가대표선발전 시 대표로 출전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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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포천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회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배 스피드스택스 경기북부지역예선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후원을 받아 스포츠스택스 경기북부지사 주관으로 치뤄졌으며 지역내 초등학생과 양주, 서울 지역의 초등학생 등 89명의 스태커(컵을 쌓는 사람)들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종목은 국제경기대회 방식을 적용해 개인종목, 더블(2인 1조), 팀 릴레이(4명 1조)등 3가지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포천초등학교 6학년 이정주군은 3가지 종목에 참가해 모두 우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에는 황일현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참가해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 입상한 스태커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포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국가대표로 발탁될 경우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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