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한탄강서 외국인 노동자 숨진채 발견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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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포천 창수면 신흥리 물가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태국인 산업연수생 므아트랑(26)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창수면 신흥리 다락대 군부대 사격장 다리 밑에서 실종된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므아트랑은 사체가 발견되기 3일 전인 24일 오후 6시 30분 경 포천 관인면 중리에서 한탄강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실종 사실을 접한 포천경찰서와 인근 소방서에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실종 3일 만에 사체를 수습했다.
경찰은 최초 실종된 곳으로부터 3~4키로미터 정도 떨어진 한탄강 지류 지점에서 수색중이던 119 대원이 물에 떠오른 사체를 발견했으며 발견당시 사체의 부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므아트랑은 실종전 전 한탄강 홍수 조절댐 공사 현장 작업을 마치고 물가로 내려가 몸을 씻다 그대로 급류에 휩쓸려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준 기자 / mrjjoon@hanmail.net |
이규준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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