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포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GAP품질인증 및 수출확대'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FTA확산에 따라 긴급히 변화하는 농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포천지역 친환경포도 재배기술의 발전을 통해 포천포도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관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현재 저농약 단계에 머물러 있는 포천포도를 한단계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준비했다"고 교육 목적을 밝혔다. 이미 지난해 해외 수출경험이 있는 포천시는 수출 확대를 통해 포천 포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포도농가의 가계소득을 늘리는 발판으로 삼으려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천시는 이미 지난해 태국, 괌 등에 포도를 수출한 바 있다.
포천시는 올해 친환경 고품질 포도 안정생산을 위해 포도 측면비가림시설 지원 등 총 4개사업 2억9천8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포도재배기술을 확대보급해 포천포도의 품질향상과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