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다음 달부터 아토피 없는 경기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과 ‘아토피 캠프’를 운영한다.
현대사회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의 일상화, 식생활의 서구화, 대기오염 등으로 환경성 질환 환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아토피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 질환자에 대해 개인별 항원을 진단하고 가정 실내환경, 대기환경 개선교육, 먹거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생활환경과 식습관을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의 개념 교육, 아토피 항원감별 및 진단, 가정환경 조사 분석 등으로 실시되며, ‘아토피 캠프’는 아토피 치유에 효과적인 피톤치드 발사량이 많은 잣나무숲으로 조성된 생태마을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돼 아토피 피부염의 개념과 관리방법 교육, 아토피 항원감별 및 진단, 식품섭취 요령 안내 등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토피 관련 사업은 강의위주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CHA의과학대학 등 전문 대학병원이 함께 참여해 맟춤형 상담 및 각종 의료검진,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아토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나 보호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나 보호자는 이달말까지 포천시 환경관리과(☏538-2249)로 전화문의 및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