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손상훈 교육장)은 7월 16일 포천 방과후학교 초·중·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 개개인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며, 특히 포천은 농산촌이 많아 프로그램의 운영에 많은 애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과후 프로그램과 토요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은 방과후 담당교사들의 노력에 따른 것”이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포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방과후학교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신북초 장은숙 교감은 '함께 나누고 배우는 신북 나들이를 통한 꿈키우기' 활동으로 잠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다녀오는 활동으로 새로운 교육영역 접근에 대하여 사례 발표했다.
꿈키우기 활동은 문화예술 체육 나들이로 희망합창교실, 토요축구교실, 경복레오클럽과 함께하는 포천문화탐방 등을 실시하고 이웃학교와 연합하여 곤충체험 나들이, 만화박물관 나들이,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송암천문대 나들이, 치즈체험 나들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설해주 워크북 강사와 고구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책 만들기’도 하면서 역사, 독서, 국어 등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메이킹 북 실습을 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한 학기동안 방과후 업무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즐겁게 책도 만들고, 방과후 거점학교의 사례 발표를 듣는 등 가벼운 마음으로 연수에 참여했다”며, “2학기에도 재밌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