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7월 12일 학교폭력예방과 사안 심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위원을 대상으로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에서 행복한 학교, 폭력 없는 포천의 에듀파워를 추구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교육 주체 중 하나로써 학부모의 교육적 참여를 진작하며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의 중추적 기능을 하는 학부모 위원들의 학교폭력 관련 법률 연수와 사안처리에 관한 실질적이고 세부적 처리 절차에 관한 연수가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함께 참석한 포천교육지원청 최승복 교수학습과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에서는 배려와 돌봄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세밀한 관심과 상담이 필요하다”며 “학교, 학부모, 지원청 모두의 노력으로 학교폭력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학교에서는 충분한 교육적 고려와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자치위원들은 균형감각을 가지고 공정하게 심의해 달라”고 말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상규 판사(의정부지법 소년부)는 학교폭력 및 소년법정에 출두하는 일탈 청소년들의 심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년법정과 학교장 통고제에 관한 강의를 통해 학교폭력은 가정, 학교, 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할이 무척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이며 가해자 및 피해학생들이 모두 우리들 자녀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