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하고 포천시생활체육회(회장 김종국)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권순보)가 주관한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7일 오전 11시 포천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돼 8일까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영우 포천·연천 국회의원, 신석철 포천부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손지영 포천시의원, 이강림 도의원,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권순보 국민생활체육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장, 경기도 시·군 연합회장, 내외빈과 31개 시·군 임원 및 선수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신석철 포천부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온 산이 푸르름이 절정을 향해가는 계절을 맞아 관광휴양 대표도시 포천시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하신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포천의 명소들도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5월 대전에서 치러진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배드민턴이 1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최다종목 우승으로 종합 12연패와 경기력상 수상의 연예를 안았다”면서 “여기 계신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이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 것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같은 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를 마련함은 여러분 생활에 재충전의 기회와 새로운 활력을 샘솟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은 내빈소개, 개식통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감사패전달, 우승기 반납(안양시·김포시), 환영사, 대회사, 치사, 인사말, 선수대표 선서 및 선수단 퇴장 순으로 이뤄졌으며, 퇴장 후에는 포천시 참가선수들의 시범경기가 이어졌다.
한편,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시·군 대항전으로 1부와 2부로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종합우승은 1부 수원시. 2부 포천시가 각각 차지했다. 준우승은 용인시.구리시, 3위는 용인시와 하남시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