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 덕계파출소(경감 추희엽)에서는 지난 6월 23일 병문안으로 할머니 집을 찾은 채OO(6세 남)군이 갑자기 사라져 부친이 112 신고 해 실종팀, 여성청소년, 112타격대 및 덕계파출소에서 그 일대를 수색해 채 군을 발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 진주에 살고 있는 채 군의 가족은 발생 전날 할머니 병문안으로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소재 할머니 집에 있던 중 아버지 채씨가 잠시 외출하고, 집에 함께 있던 채군의 어머니는 잠시 집안일을 하는 사이 지리감이 전혀 없는 집 밖을 나갔다가 집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었다.
덕계파출소 경장 김영범(39세)과 순경 조성준(34세)은 채 군의 인상착의 및 CCTV 확인 등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실종팀과 여성청소년계, 112타격대 등이 발생지 중심으로 그 주변을 4개조로 나누어 50여 분간 면밀한 수색 끝에 주거지로부터 2Km 떨어진 덕계 삼거리에서 인상착의와 비슷한 채 군이 헤매고 있는 것을 발견해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에게 인계했다.
신고자인 채 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 어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찰관들이 내 일처럼 같이 걱정해주고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덕분에 아이를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