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대 김주훈 대장 명예퇴임
경기북부5군단 최초 일동면여성예비군 창설 주도
합참의장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등 모범 예비군 표상
박경자 기자 / qkrclrl5733@emplas.com 입력 : 201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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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대장(대장 김주훈)의 이임식이 지난 26일 일동면사무소(면장 김영길)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화 이장협의회장, 김인철 주민자치위원장, 김현근 의용소방대장, 오대식 체육회장, 이옥화 여성예비군소대장, 최성철 생활안전협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 및 내빈 1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훈 면대장은 2005년 전국 최연소 일동면 예비군 지휘관으로 임명돼 7년 6개월간 일동면에 재임하면서 ‘제1회 포천 일동 오뚜기 한마음축제’가 탄생될 수 있도록 민과 군의 가교역할과 2006년 경기북부5군단 최초로 일동면여성예비군을 창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그간의 공적으로 합참의장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3군사령관 표창, 8사단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에는 중앙초청 모범예비군에 선발되기도 했다.
김영길 일동면방위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재임기간 중 지역안보 강화와 민․군 협력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줘 감사하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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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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