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제67회 치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른 구강관리로 인해 평생건강에 기여하고자 14일 전곡읍 5일 장터 및 전곡역 앞에서 치아의날 행사를 실시했다.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어린이의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치아의 날이 속하는 일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의료원과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의 민간단체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 무료구강검진, 구강상담, 구강보건교육 및 잇솔질 교육, 이온불소 도포, 홍보물 배부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5일마다 열리는 전곡장날 거리에 나가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 합시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치아 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기대되는 효과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구강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 평생 구강건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