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와 포천문인협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경복대 동농 이해조 선생 묘소에서 동농 이해조 선생 서거 85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혁기 종손, 이해동 종친 대표,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박진식 포천시 문화관광과장,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양윤택 포천문화원 부원장, 이윤우 포천향교 전교, 이종훈 포천시 유도회장, 손진홍 포천초등학교 교장,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 김광준 전 포천시 총무국장, 황행일 전 포천연극협회장, 박광조 포천삼락회 사무국장, 장동원 정원서예학원 원장, 강현자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등 50여명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병찬 대진대 국문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자현 작가의 동농 선생 연보 낭독에 이어, 홍을표 회장,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만구 문화원장의 추도사가 이어졌고, 김선진 포천문인협회 부회장의 헌시, 박영실 경기소리보존회 포천지부장의 추모공연, 그리고 헌향 및 헌화로 마무리했다.
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는 작년 84주기 추도식 이후 6월 30일 제7회 동농포럼에서 이근영 대진대 총장의 <이해조 소설의 국어학적 분석>, 11월 9일 제8회 동농포럼에서 대진대 이상훈 교수의 <이해조의 철학사상>, 그리고 12월 13일 동농학술세미나에서 이병찬, 이상훈, 이근영 교수가 각각 문학, 철학, 언어학 등의 분야에서 이해조 연구의 학제적 기반을 마련했고, 금년 5월 29일 제9회 동농포럼에서 홍을표 회장이 <이해조의 교육사상>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특히 금년 85주기 추도식은 포천의 대표적인 문인단체인 포천문인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이해조 선생 선양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