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일현)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오는 26일(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야외무대에서 ‘화요예술무대’를 새롭게 진행한다.
‘쉼’이란 제목으로 준비한 ‘화요예술무대’는 직장인이나, 청소년,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공연관람을 하면서 그동안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취지로 준비하는 무료공연이다.
장르별로 진행될 ‘화요예술무대’는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홍대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킹스턴 루디스카’의 공연을 시작으로 4주간 화려하게 펼쳐질 것이다.
↑↑ 킹스턴루디스카
ⓒ (주)포천신문사
6월 26일 공연을 펼칠 ‘킹스턴 루디스카’는 2005년 결성된 밴드로 매년 100회 이상의 라이브를 자랑하며 루츠 스카의 전통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들만의 스카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로 정평이 나있다. 매년 많은 페스티벌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경쾌하면서도 재지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게이트플라워즈
ⓒ (주)포천신문사
7월 3일의 공연은 ‘게이트 플라워즈’이다. 이 밴드는 2005년 결성되어 오랜 인디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끈끈한 라이브 실력으로 유명하다. 2009년 EBS 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헤로루키에 뽑혔고, 2011년에는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했다. 2011년에는 탑밴드에 출연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현재 정규 1집 녹음을 성공리에 마치고 활동중이다.
↑↑ 얄개들
ⓒ (주)포천신문사
7월 10일 ‘얄개들’은 20년지기 동네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고교 졸업 후 멤버들의 군입대로 7년만에 느릿느릿 밴드를 꾸리고 둔촌동 연습실에서 재미 반, 호기심 반으로 라이브를 시작했다. 붕붕 달리는 자동차 같은 베이스와 색감 같이 쨍한 기타 멜로디, 어쩌면 평범함 이야기를 하는 듯 한 얄개들의 음악은 극과 극을 달리는 멤버 네명의 음악취향처럼 다채롭게 구성이 됐다.
↑↑ 로맨틱펀치
ⓒ (주)포천신문사
7월 17일 ‘로맨틱 펀치’는 5인조로 구성된 록밴드로 로맨틱한 가사와 대중적이면서도 한방이 있는 경쾌한 록 사운드로, 소위 록계의 ‘낭만자객’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홍대를 비롯한 인디씬에서 가장 뜨거운 록밴드로 평가 받고 있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화요예술무대는 무료관람이 가능한 공연이며, 최근 직원들이 직접 시공한 폭포와 물흐르는 계단에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화려한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며 “공연관람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물소리로 더위도 식히며 조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여름의 더위가 일찍 찾아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무료관람이 가능한 ‘화요예술무대’를 통한 반월아트홀의 다양한 공연관람으로 일상에서 잠시나마 탈출해 공연문화 욕구도 충족시키고 한 여름밤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만끽하길 바란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