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학교(교장 심동섭) 해양소년단은 지난 2일과 3일 한강 이촌동에 위치한 거북선나루터에서 실시된 ‘제6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에 참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기원 국토해양부장관배로 이뤄진 이날 대회는 6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까지 카누·드래곤 보트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포천중학교(교장 심동섭) 학생들이 참가한 중등부 남자 팀은 포천중 2팀을 포함해 총15팀으로 이뤄졌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한 포천중학교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3학년으로 구성된 ACE팀과 2학년 Superman이 맞붙었고 해양소년단 학생 2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결승에서 포천중 ACE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Superman팀은 5위에 그쳤으나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잠재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5월 한 달 동안 포천중학교 해양소년단 육성회장(심동섭 교장선생님)과 운영지도위원장(권순조 교감선생님)의 지원과 해양소년단 지도교사 송은하, 김현정 선생님들의 지도가 있었으며 포천중학교 학생들이 주말마다 한강으로 가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포천중학교 관계자는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 이후에 빈 교실에서도 아이들은 팀별로 호흡을 맞추는 등의 지상훈련을 하기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포천중학교가 작년에 연이은 2연승으로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에서 굳건하게 1위를 자리매김하며 역사적인 획을 그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