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 the month of May brings a warmth that can be attributed to not only the weather, but the numerous celebrations of family and community, for example, Parent’s Day, Children’s Day and Teacher’s Day. However, it was my recent experience of a worldwide competition that made me feel proud to be a member of the Pocheon community and Daejin University. The competition I’m speaking of was the World University Taekwondo Championships that was hosted by the city of Pocheon and Daejin University, as well as the Korean Taekwondo Association. Over fifty-five countries brought their best university athletes to this event.
한국에서 오월은 날씨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공동체에서 만드는 다양한 축제로 온기를 느낀다. 예를 들어 어버이날, 어린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이 있다. 그러나 내가 포천사회와 대진대학교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기에 대한 나의 최근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말하는 경기는 한국태권도협회뿐만 아니라 포천시와 대진대학교가 유치한 세계 대학생 태권도 대회이다. 55개국이 넘는 국가가 최고의 대학 선수들을 이 행사에 파견했다.
The world is well aware of Korea’s national sport, Taekwondo, and now the world has been given a beautiful introduction to this hidden jewel known as Pocheon-si. I had the pleasure of talking to the competitors from different areas of the world, as well as my home country Canada. Every one of them was glowing with compliments, especially the beautiful mountainous regions that surround Daejin University. The volunteer’s kindness and the Daejin University students’ use of English were also given high praise. Two things became apparent, the pride I felt for my students and the Pocheon volunteers, and how important it is that I continue to encourage my students to practice and improve their use of English.
세계는 한국의 국가적 스포츠인 태권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지금 포천시로 알려진 숨겨진 보배로 하여금 온 세계에 아름답게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나의 조국 캐나다를 비롯해서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온 선수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쁨을 가졌다. 그들 모두가 대진대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산 지역에 대해서 특별히 칭찬이 자자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의 친절과 대진대학교 학생들의 영어 구사는 높은 칭찬을 받았다. 두 가지가 분명해졌다. 하나는 제자들과 포천시에 대해 필자가 느끼는 자부심이고, 또 하나는 제자들을 격려해서 계속 영어실력을 증진시키는 일이다.
Languages are not learned for tests, alone, but rather for people to express ideas, help in times of difficulty, and to share a common sense of community. When I heard university athletes from other countries using English as the medium to interact with one another, it occurred to me that if the students at Daejin continue to improve their English language skills by using the language to communicate, they will have a wonderful opportunity to grab hold of their place in the Global Village and be part of an exciting future for Korea and the world.
언어는 시험이나 혼자를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며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나누기 위함이다. 필자는 서로 상호간의 소통의 매개체로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출신의 대학생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떠오른 생각은 대진대 학생들이 소통을 위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어실력을 증진시킨다면, 지구촌에서 그들의 위치를 잡고 한국과 세계에 대한 신나는 미래의 일부분이 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 번역 : 박정근 대진대 영문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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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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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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