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도행) 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혜자)는 지난 26일 포천동 관내 ‘도심지일원 화단 가꾸기 및 도심지 미관증진 활동’을 전개했다.
평소에도 자율적으로 월 2회 이상 도로변 휴지줍기 등 불법광고물 제거활동을 실시해온 '포천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대회' 개최와 관련 포천동을 찾는 외국선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밝고 명랑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천 뚝방일대 가로화단에 백일홍 5,000본 등 꽃심기 활동에 이어 보도블럭 잡초제거 등 도심지 미관 증진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재복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공원화사업에 참여한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2년 05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