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대표이사 최호열)는 지난 5월 22일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포천시 관내 6개 읍·면·동의 소외이웃 11가정에 현금 10만원씩과 쌀 20kg×2포씩을 각각 전달하는 2012년 5월 정기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와 이상창 편집국장, 불우이웃 대상자를 발굴 추천한 주부명예기자단 박혜자 고문, 권귀자 감사, 이순덕.김영신 주부명예기자, 노인명예기자단 박경수 단장, 배경섭 일동지부장, 이인웅 이사 등이 대상자를 직접 찾았으며, 박병식 벧엘자연교회 목사, 정태영 이동장암교회 목사, 주사랑교회 이승철 목사도 함께 참여했다.
포천신문사는 5월 불우이웃대상자로 김현대(26, 군내면 구읍리), 박상분(65, 신읍동), 정외남(68, 영북면 운천7리), 엄영호(64, 일동면 유동리), 안남순(87, 화현면 화현4리), 이영길(45, 일동면 기산8리), 임희옥(83, 일동면 기산3리), 고매월(84, 이동면 연곡리), 유태업(79, 이동면 노곡리), 홍두윤(69, 이동면 장암리), 박종길(61, 이동면 장암리) 등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자녀가 있어도 돌봐주지 않아 생계가 막막한 11가정을 직접 찾아 성금과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김현대씨는 인공심장을 달고 사는 장애인으로 어머니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 취업이 어렵고, 아버지 역시 직장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처지이며, 이영길씨는 일을 하다 눈을 크게 다친 후 앞으로 볼 수 없어 일을 못해 부인이 남편과 중학생 아들을 부양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홍두윤 할아버지는 사고 제대로 군을 제대해 연금을 받지 못한데다 자녀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엄영호 할아버지는 관절염에 고통 받아 거동이 불편하지만 자녀들이 발길을 끊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상분 할머니는 당뇨병으로 두 다리를 절단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퇴원 후가 더 걱정이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11가정을 직접 돌며 성금과 쌀을 전달한 후 “우리 주변에는 질병과 장애는 물론 연로해서 더 이상 거동이 불편한데도 돌봐줘야 할 보호자마저 마땅한 벌이가 없어 온가족이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에 시달리는 가정이 많다”며 “이런 이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