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제6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를 지난 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관하고 조선후기 최고의 풍자 천재시인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이 태어난 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지속적으로 널리 알려, 그의 문학정신 계승 발전 및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회를 맞았다.
참가부문은 운문(시, 시조)과 산문(수필, 생활문) 2개 분야로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인터넷 접수 569명, 현장접수 447명으로 총 1,01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쳤다.
이번 시제는 현장에서 10명의 참가자가 제출해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한 ‘새벽’으로 정해졌으며, 심사는 오는 31일, 입상자는 6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상금 3백만 원, 장원은 대학생 및 일반부 2명 2백만 원, 고등부 2명 문화상품권 40만원, 중등부 2명 문화상품권 20만 원등 총상금 788만원 90명을 시상한다.
대회의 대상 및 장원을 수상한 일반인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는 각 대학의 선발기준에 따라 입학 시 문예특기자 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