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012년도 감염병 관리대책일환으로 말라리아퇴치를 위한 의료취약 및 소외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집집마다 방문하여 방충망 설치와 함께 모기장ㆍ모기약 등을 배부해 일본뇌염ㆍ말라리아를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개인방어 능력을 돕는다.
전년에는 제3군 감염병인 말라리아가 날씨의 도움으로 전국은 52%, 연천군은 35%가 감소했으나, 올해는 예년보다 1개월가량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는 등 모기서식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12년도 말라리아 퇴치사업으로 ▲모기 유충 구제와 의료소외계층 방충망 설치 ▲축산농가 모기 유인퇴치기 설치 ▲군부대 방역소독기 배정 ▲민․관․군 합동방역 등 시책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협조로 모기장 1,000개, 모기유인퇴치기 300개, 방역소독약품 1,600ℓ, 모기유충 구제제 200ℓ등을 지원 받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우리군 전 군부대와 각 읍ㆍ면이 매주 목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위생과 집 주변 청결에도 힘써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