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공감 1만을 넘으면 ~을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자주 들을 수 있다. 공감이란, 한 웹사이트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면 하단에 공감하기 버튼을 눌러 줌으로써 조회 수가 공개되는 기능이다. 즉, 공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인기도를 나타내는 셈이다.
그러나 인터넷 소통문화를 높이고자 실시한 이런 형태의 기능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 좋은 현상으로 번지고 있어 반감을 사고 있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높은 공감수와 날짜를 정해 그 기간까지 공감수가 넘을 경우 입술보조제를 먹는다거나, 핸드크림이나 파우더, 담배 등 먹기 거북한 것들을 먹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실행했다는 증거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개재하는 엽기적인 행각이 서슴없이 공개되며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들은 일명 ‘담배남’, ‘니베아남’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는 네티즌들은 ‘저런 짓을 해서 대체 얻는 게 뭐지?’, ‘먹지마세요 몸에 진짜 안 좋아요’, ‘약속 지키는 사람 멋있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는 학생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보기에는 정도가 심하다는 지적도 있으며 제2, 제3의 또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