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지난 11일 ‘팜 스쿨 농촌체험’ 행사를 남면소재 맹골마을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서로 배려와 나눔을 통해 인성을 키워 나가고 다채로운 농촌체험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서울노일초등학교(교장 이형호) 3학년생 122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5월 11일 양주시와 서울노일초등학교는 농촌체험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전 학년 780명이 맹골마을, 초록지기마을 등에서 농촌체험을 했고, 금년에는 800여 명이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노일초 학부모 대상 농촌체험도 진행할 방침이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모내기, 손두부 만들기, 칠보공예, 천연염색 등이 있었고, 체험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은 “손모내기 체험을 해보니 농부 아저씨가 힘들게 일해 얻는 다는것을 알았다. 앞으로 밥을 남기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채원 학생은 “티셔츠에 물들이는데 파란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고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학생들이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농 작업에 대한 진로를 심어주기 위해 농촌체험마을과 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