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축구협의회(회장 이건호)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7회 협의회장기 축구대회’를 소흘읍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소흘읍축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체육회, 포천시축구협회, 소흘읍체육회, 소흘읍사무소, 각 축구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경축구회, 소흘축구회, 송우축구회, 우정축구회, 이가축구회, 일송축구회, 일심축구회, 태봉축구회 등 총 8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정종근 포천시의원, 방인혁 소흘농협 조합장, 신성문 수석부회장, 최현철 사무국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 했으며, (주)아이팩 오득진 연구소장이 축구협회에 기여한 바와 기업인으로써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시합전 행사로 학생들의 밸리댄스와 힙팝댄스 특별공연이 대회의 흥을 돋았다
이건호 소흘읍축구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는 주 5일 근무제 시대에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여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생활체육의 대세이며 지역·계층 간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스포츠이다. 더 나아가 월드컵 등을 통한 국민적 에너지를 북돋아 국가 경쟁력을 재고시키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며 “그간 갈고 닦은 축구의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진정한 선의의 경쟁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그 열정으로 멋진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승전은 태봉축구회와 이가축구회가 전후반 1:1로 비겨 연장 무승부로 이어져 PK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태봉축구회가 이가축구회를 PK승부 7:6으로 누르고 대회기를 가져가는 명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