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용 CCTV 18대를 9개소에 추가 확대 설치했다.
이를 위해 군은 1억2천여 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이달 초 완료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설치된 CCTV는 해상도가 높은 140만 화소 이상의 메가픽셀 고화질 카메라로 보다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은 물론 생활주변의 각종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아동안전용 및 방범용 CCTV를 확충해 현재 군 전역에 76대를 설치하고 연천경찰서와 함께 운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는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되어 범죄발생 억제는 물론 자동차를 이용한 기동성 범죄와 학교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이 설치한 방범용 CCTV를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특수절도 사건 등에서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사용되는 등 지난해에도 총 3건의 사건을 해결하며 주민생활 안정 도모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