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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내 유일 농촌체험마을 ‘선정’

새둥지마을, 나룻배마을, 푸르내마을 등 3개 마을에 체험 비용 지원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7일
ⓒ (주)포천신문사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2012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 공모’에 연천군 체험마을 중 새둥지마을, 나룻배마을, 푸르내마을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마을 선정으로 인해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연천군 체험마을을 방문하는 초등학생이하 아이들은 체험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도시에 살고 있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00명을 5월부터 10월 사이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40여 명씩 선정된 마을에 보내줘 자연과 더불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인당 체험비용으로 68,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선정된 12개 마을에 총 체험비 170백만 원이 나눠 지원된다.

금번 심사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그리고 현장심사 등 3차에 걸쳐 전국적으로는 12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기도에서는 3개 체험마을이 선정되었는데 모두 연천군에 있는 체험마을이다.

또한, 선정된 12개 마을의 위원장과 사무장 등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진행하게 되어 타 지역 체험마을대표자들에게 연천군을 알리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가족사랑 농촌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새둥지마을에서는 벼농사 체험, 말농장 체험, 율무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바비큐 파티 등이 있어 도시아이들에게 배움과 체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내 마을은 오이 따기, 오이로 김치 만들기, 물고기 탐사체험, 딸기 따기 체험, 포도 따기 체험 및 떡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나룻배마을은 옥수수 따기, 메기 잡기, 트랙터 타고 민통선 생태체험하기, 가마솥밥 짓기, 감자 수제비 만들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내 체험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새둥지, 푸르내, 나룻배), 전통테마마을(옥계마을), 초성김치체험마을, 산촌생태체험마을(고대산), 정보화마을(호랑이배꼽) 등 7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마을이 서로 체험을 연계하고 모니터링해주는 등 상생하는 체험마을 운영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당선됨으로써 체험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 녹색농촌체험마을 평가 시 성공마을로 평가되는 등 지역자원을 이용하여 농촌을 알리고 보존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5일 수업으로 청소년들의 체험활동 기회가 많아진 것을 감안할 때 체험마을 운영자 뿐 만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발 벗고 나서 체험객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 교류 활성화로 우리지역 알리기 및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살기 좋은 연천군이 홍보되어 귀농․귀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 (주)포천신문사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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