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골프회(회장 최경식)는 지난 4월 26일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제59차 월례회의 및 정기 라운딩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 및 정기라운딩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포천신문 골프회 최경식 회장, 김완수 부회장, 김창숙 여성부회장, 김원길 경기진행위원장, 김대열 감사, 안병호 총무, 임대섭, 이수복, 하동홍, 최두열, 이상창, 한효수, 박서영, 이효정, 이연자, 김희정, 김찬미 이범성 회원과 공종천 시민기자(재경전기 대표), 오수남 시민기자 등 게스트 3명을 포함해 5개팀 20명이 참가했다. 신규 회원에 가입한 이범성 회원(사진작가,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원)은 이날 첫 라운딩에 참여했다.
이번 정기라운딩에서 우승은 김대열 감사(취재발전위원장)가 차지했으며, 준우승 임대섭(운영위원장), 여성우승 김희정(주부명예기자), 메달리스트 김창숙(취재발전위원), 롱게스트 한효수(시민기자단 기획이사), 니어리스트 최두열 회원(포천신문사 전무이사)이 각각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강풍이 불어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회원 전원이 참가해 즐거운 라운딩이 된 것 같다”며 “포천신문사 동호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골프회가 전국 최고의 골프동호회가 되도록 회원간 상호 협조하고 친목을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김완수 포천신문 골프회 부회장은 최경식 회장을 대신한 인사말에서 “이제 매월 넷째주 목요일은 회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되고 있다”며 “오늘 새로 회원에 가입해 첫 라운딩을 가진 이범성 회원과 게스트로 참가해 주신 공종천.오수남 시민기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신문 골프회 월례회의 및 정기라운딩은 5개팀 20명이 참가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다음 라운딩은 5월 2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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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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