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양주·의정부 3개시 통합에 ‘반대’
오세창 시장 “절차상의 문제, 시민들도 원하지 않았다”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26일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시를 통합하자는 논의에 대해 동두천시가 반대의사를 밝혔다.
정부에서 지방행정체계 개편을 추진하며 양주권 통합에 대해 논의함에 따라 의정부과 양주시는 시민단체가 통합을 건의했지만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절차상의 문제와 동두천 시민들의 반대 입장을 밝혀 이번에도 통합이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임 의양동 통합시민연대 대표는 “3년전 3개시 통합 주민투표 당시 70%이상 찬성이었다. 동두천시의 재정자립도는 21%로 성장하고 변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있다”고 주장했다.
홍인식 의양동 통합반대추진위 위원장은 “의정부, 양주에서는 시장이 나올 수 있어도 동두천에서는 죽어도 시장이 못나온다”며 "인구 비율로 봐서 변방으로 된 데는 생활폐수처리장이나 오염된 쓰레기 처리장 이런 것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장도 원하지 않았고, 의회도 원하지 않았고, 시민들도 원하지 않았다. 어떠한 법적인 문제를 걸어서라도 계속 싸워야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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