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오성과 한음배 바둑대회
포천동, 단체전 우승차지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0월 21일

포천시와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바둑협회(회장 유왕현)와 (재)한국기원(총재 한화갑), 전국바둑교실협회(회장 강준열), 경기도바둑협회(회장 강성종)가 주관한 ‘제2회 오성과 한음배 바둑대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민과 포천시 소재 직장인 대상의 ‘성인부’와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부’로 진행됐다. 성인부에서 200여명, 어린이부에서 400여명 등 총 600여명의 바둑동호인들인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포천동이 선단동과 소흘읍을 꺽고 우승했으며, 어린이 최강부에서는 이원영 군이 최홍윤 군(강동구)을 꺽고 우승을 차지해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포천은 학원 유단자부에서 오경래가 양기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1위부터 4위까지 휩쓸었다.
한편 포천시바둑협회는 우승상품을 쌀로 준비해 참가자들 및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단체전 우승팀인 포천동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부상으로 받은 쌀을 포천동사무소에 기증키로 했다.
포천시바둑협회 관계자는 “오성과한음배전국바둑대회를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시켜 포천을 알리고 바둑인구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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