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면장 윤재철)에서는 지난 4월 14일 5군단 호국사 연병장에서 민·군 화합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족구대회는 민·군의 화합 차원에서 20개 각 리마다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와 한 팀이 되어 경기가 치뤄졌다.
이날 대회에는 20개 팀이 4개 조로 팀별 리그를 치룬 후, 팀별 리그전에서 승리한 8개 팀이 토너먼트를 거친 결과 1위는 장암3리(상금50만원), 2위 장암1리(상금40만원), 3위 장암6리(상금30만원)와 도평1리(상금20만원)로 장암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또 번외경기로 어르신 공굴리기 경기를 실시해 대회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각 리에서는 열띤 응원전과 더불어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마을주민, 군 간부와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종현 이동면 체육회장은 “관내 주둔 군 장병들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군 화합 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동면 체육회는 주민 화합은 물론 민·군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재철 이동면장은 “민·군 화합 족구대회 개최에 노력하신 권종현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동면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민과 군의 협력이 중요한 지역이기에 이동면에서도 화합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