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월 30일 본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관리과장 및 부서별 팀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태풍·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재난안전관리과장을 총괄 팀장으로 15개 분야 72명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이 각 분야별 사전대비 활동을 통해 재해요인을 제거하고 대응능력을 배양해 자연재난 최소화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설 및 대형공사장 점검·정비,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관리시스템 정보정비 및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담당구역 및 시설 등 책임관리 실명제 도입 등을 통해서 실효성을 높이며 여름철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4일까지 자연재난대비 주간단위 실행계획에 의한 사전 대비 및 현장중심의 점검과 평가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기철 이전에 정비 및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광하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날 회의에서 “여름철에 제방, 사방시설, 재난 예·경보시설 등 자연재해 저감시설 및 산사태 우려지역,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집중관리와 방재인력·장비 등 상호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무재해 연천실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