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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경기도 지역 박물관들과 인적·물적 네트워크 형성 및 각종 혜택 장점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3일
↑↑ 박물관 조감도
ⓒ (주)포천신문사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등록 됐다.

제1종 전문박물관은 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에 대한 대여(반환 등)협의가 쉽고, 교육용 전력요금이 적용되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경기도지역 박물관들과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요건은 소장자료 100점 이상,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1인 이상,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자료실, 강당, 화재·도난방지시설, 온습도 조절장치 등을 갖춰야 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조선최대 왕실사찰인 회암사지(사적 제128호)의 역사와 위상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수집대상 유물의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유물을 수집하게 된다.

이번 유물 기증은 자발적인 기증, 기탁으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박물관을 만들고, 기증유물에 대한 영구적인 보존과 전시 및 학술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주제의 유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고취시킬 방침이다.

유물기증 및 기탁은 연중 받으며, 대상유물은 ▲고고출토물과 미술품 ▲고문서 및 고서적 ▲도자기 및 서화류 ▲민속생활용품 ▲기타 문화재자료 등 이다.

기증, 기탁방법은 유물을 가지고 직접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신청서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증문화재는 박물관 소장품 등록 후 전시,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 한 종중의 고문서와 고서적 일괄품은 중요도에 따라 연구자료집 발간, 중요 자료의 국가문화재지정 신청하고, 보존처리가 시급한 문화재는 자체 예산으로 복원수리 할 방침이다.

수월한 박물관 개관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양주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증운동을 펼쳐나간다고 방침을 세우고, 기증자에게는 언론공개 및 홍보하고, 감사패 증정, 기증유물 특별전 개최 및 도록발간, 특별전 개막식 등에 초청 등의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2012년 하반기 정식개관에 앞서 임시개관을 통해 무료로 전시관람을 할 계획인 회암사지박물관에 유물 기증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1-8082-533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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