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대중교통 버스이용자들에게 버스운행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BI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사업비 6억원(도비30%, 군비70%)을 투입해 관내 버스정류장 35개소에 안내 전광판을 설치․구축하고 시험 운영 등을 거쳐 3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IS는 버스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첨단 교통시스템으로 각 노선버스에 GPS장치를 설치해 인공위성을 거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연계된 전송된 데이터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BIS를 통해 표출되는 정류소안내전광판(BIT)은 연천군 버스노선별 운행정보 제공은 물론 동영상과 이미지표출 등을 통한 군정홍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3월 16일 군의회 의원 등과 함께 군청에 설치된 BIS종합상황실과 군청 앞 버스정류장 등 안내전광판이 설치된 주요 정류소를 직접 방문해 장비와 기능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설치된 안내전광판이 항상 정상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비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이용자의 만족도 향상과 이용자 증가가 기대된다”며, ”연차적으로 BIT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버스 운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