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9일 연천도서관에서 솔루션위원,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개입이 필요한 위기대상가구를 위해 ‘2012년 연천군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사례관리전문가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발굴된 중점 위기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솔루션위원 및 전문가가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 위기가정을 돕는 위원회를 말한다.
솔루션위원회 강정식위원장(주민복지지원과장)은 “신규 솔루션위원에 대한 위촉장수여와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구축 강화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솔루션회의는 지역 내 위기가구 중 알코올중독 가구와 사이버중독청소년, 한부모 가구 등 2건에 대한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이에 대해 솔루션위원 및 전문가의 사례별 구체적 지원방안과 적절한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모아졌다.
특히, 임승희(교수, 한북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위원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사례들을 위해 실천현장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지지를 보내면서 “내담자와 좀 더 진심어린 소통으로 그들을 건강한 지역사회로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며 무한돌봄센터 민간사례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천군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사례회의와 사례등급판정회의 개최는 물론 전문가 솔루션회의를 통해 긴급개입이 필요한 위기가구나 대상자에 대한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무한돌봄센터는 남부와 북부,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네트워크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권역에 배치된 전문사회복지사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을 지원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