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용범)는 16일 오전11시 포천유림회관 2층에서 각급기관 단체장과 학교장, 이사, 감사, 수혜장학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대학교 재학생 및 진학생은 2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은 50만원씩 총 4천5백만원이며,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대학교 재학생 1명, 대학교 진학생 7명, 고등학교 재학생 44명과 고등학교 진학생 14명 등 총 66명에게 전달됐다.
강용범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혜자 학생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의 시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진학과 학업을 성취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과 훗날 지역을 빛내는 커다란 재목으로 성장해 달라”며, “동천장학회를 더욱 내실 있는 모범적인 장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은 우리지역의 인재양성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4년도부터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고 동천 강수동 초대 이사장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금 10억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장학회로 발전했으며, 현재 2대 이사장으로 강용범 이사장이 추대되어 고인의 지역 사회봉사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 받고 있다. 동천장학회의 모든 업무는 포천문화원에서 위탁받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