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8년간 교제해 온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홍경인이 지난해 7월 MBC '선덕여왕' 출연 당시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당사자로 미와 지를 겸비한 활발한 성격을 지닌 사업가다. 더욱이 오랜 기간 교제를 하면서도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키며 심적인 내조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인은 앞서 언론과의 "너무 행복하다.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청첩장을 통해 "3027일전 우연히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제 그 인연을 이어 하나가 되려 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되어 사랑과 신뢰로 행복한 웃음 넘쳐나도록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을 예정이며, 사회는 홍경민과 차태현이 볼 예정이다. 축가는 김태우와 홍경민이 부른다.
한편 홍경인은 방송중인 KBS 1TV '광개토태왕'에 '연살타'역으로 호평받았고, 영화 '공소시효'(감독 최구용)의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