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작년 사망사고의 급증(10년 대비 50% 증가)과 연초에 교통관련사고(2명)를 포함해 교통사망사고자가 4명이나 발생한 것에 대해 지난 2월 6일부터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 제작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올해 6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관 내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계화 된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를 제작하고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양주시청 로비(현관)와 경찰서 민원실 등에 비치해 시민 모두가 사고의 위험성을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통관리계장 하명택 경위는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 만들기와 동시에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약 150장 분량으로 앨범화해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하고,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사고현장사진을 통해 교통사고의 참혹성과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방문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사고는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안전불감증을 조속히 해소시키기 위해 형식적인 안전교육 형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실시했던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