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희망센터 사례관리자와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양주시 정신보건센터,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등 업무담당자 8명이 참여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후우울증, 자녀의 양육문제, 남편의 실직 등 여러가지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의 증세를 보이는 30대 주부에 대한 사례로, 대상자는 자타에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었다.
실제 희망센터에 의뢰 될 당시에도 두 살 된 자녀에게 폭언 및 폭행을 가해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긴급개입으로 자녀를 분리한 가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정신질환을 가진 대상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등 의료적 개입을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동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개입을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서 실직으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의 생계비지원과 함께 장기적으로 일자리연계를 통해 가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개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희망센터는 회의에 참여한 기관들과 협조를 통해 사례관리를 해 나간다면 6개월~1년이 지난 후 이 가정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자녀와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도희 센터장은 “한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복지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한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봉사 및 후원을 하고 싶은 경우 양주시 무한돌봄센터(희망센터 866-1129(은현면, 남면, 회천1~4동), 행복센터844-1129(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