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기쁨’ , 동두천시 중앙동과 함께
고령화 사회 진입 막고, 인구증가 유도…출산의 기쁨 전파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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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두)는 출산을 장려해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막고, 더불어 인구증가를 유인하고자 관내 출생자를 대상으로 출생축하 카드 및 선물전달을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출산축하 선물전달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하에 미역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녀의 보육과 양육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 소개 홍보물을 함께 전달해줌으로써 사업홍보의 효과를 증대하고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에 출생신고를 하러 온 공정옥 씨는 “출생신고를 하러 왔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참 좋은 시책”이라며 따뜻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정문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산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 분들에게 출산의 기쁨을 많이 전파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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