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김영오)는 지난 19일 협회별 대의원 및 감사를 포함해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여성회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2년 정기총회는 감사보고, 2011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승인건, 2012년도 사업계획(안) 승인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영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협회별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12년에도 다양한 예술문화작품으로 포천시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채워나가는데 노력하자”고 밝히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2년 정기총회에 참석한 협회별 지부장은 포천예총 신규 사업인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축제와 국악협회,문인협회, 미술협회, 무용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시민들이 예술문화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6개 협회가 단합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포천예총은 1998년 12월 창립돼 6개 협회 600여명의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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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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