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에너지절약 '총력'
에너지절약 대책회의 개최… 강도 높은 절전시책 추진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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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월 16일 ‘포천시 에너지절약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동절기 에너지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다.
시는 전기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실내온도 18℃ 준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이행 기관에 대해서는 1차 경고후, 2회 이상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6시 사이에는 중앙난방전원을 자동 차단시켜 강제절전을 이행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복도는 전등의 1/2을 소등시키는 등 강도 높은 절전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도 일출 1시간 전 소등 및 일몰 1시간 후에 점등하고, 격등제를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절전대책회의 후에는 시내에서 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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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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