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이달부터 2월말까지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라는 주제로 선사문화의 이해를 돕고 체험할 수 있는 동절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선사문화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연천군 대표적 관광지이자 우리나라 인류역사의 출발지인 연천 전곡리에 처음 살았던 전곡리안 (전곡리의 문화와 사람)의 삶을 배우고 경험하는 연천군의 특화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해 전곡선사박물관 전시관 관람 및 고인류 얼굴합성 등의 실내학습과 전곡리 유적에서 석기제작 및 사용, 선사바베큐 등의 야외체험이 2시간동안 진행되며,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돕게 된다.
프로그램 체험대상은 20명 이상 100명 이하 단체로 체험료는 1인 8,000원이며, 1월 3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까지, 1일 2회 오후에만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주일전에 산전예약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선사문화관리사업소(☎031-839-2568)로 문의하면 된다.
선사문화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당초 봄부터 가을까지만 운영하던 상설체험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겨울에 도입함으로써 겨울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객들에게 선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한 홍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