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법무부 사칭한 보이스피싱 극성
최학기 기자 / chk9811@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3일
 |  | | | ↑↑ 허위로 작성된 법무부가처분명령 | | ⓒ (주)포천신문사 |
최근 법무부 홈페이지 도용 및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직장에 함께 근무하는 한 동료는 법무부 대표전화 02-2110-3000 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법무부 소속 OOO과장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전화를 받는 사람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정확히 말하며 명의가 도용된 대포통장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통화를 시도하였다고 한다.
또한 통화내용에 의심을 보이자 "대포통장"이 사기, 돈세탁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며 재산상황을 설명하거나 진술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무부가처분명령 문서를 팩스로 송부하고 계속해서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물어왔다고 한다.
직장동료는 팩스로 받은 가처분명령을 자세히 살펴보니 법무부장관의 직인이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피해는 당하지 않았지만 순간의 판단 착오로 크나큰 피해로 이어질 뻔하였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이러한 보이스피싱의 대상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될수 있으므로 만약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를 받는다면 통장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카드의 비밀번호등 금융정보는 절대로 알려주지 말고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최학기 / 포천신문 시민기자 |
최학기 기자 / chk9811@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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