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1월 5일 2시 청소년문회회관에서 오세창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청소년 계절학교 ‘윈터스쿨’을 개강했다.
오세창 시장은 5일 개강식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New Start! 마음이 커가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월 5일부터 18일까지 10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윈터스쿨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 및 왕따로 인한 자살문제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효(孝)를 실천함으로 배우는 자원봉사, 인터넷 중독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어르신들 발마시지 해드리기, 냅킨공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1기 ‘효를 실천함으로 배우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랑하고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2기 ‘발마사지 프로그램’은 50여명의 학생들이 발마사지 교육을 받고 어르신들을 찾아가 발맛사지를 해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만져드리고 왔다.
이번 윈터스쿨의 주제처럼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