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접수된 민원 처리현황 스마트폰으로 확인가능…열린행정 구현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06일
연천군은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 생활불편 신고서비스'를 실시한다.
연천군은 1월 6일 “스마트폰의 보급 대중화에 따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활의 불편함을 신고하고 이를 공무원이 민원처리 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가 연천군에서도 시행된다”고 밝혔다.
생활불편신고는 주민들이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과 위치 정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된 불편사항의 처리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불편신고 내용과 처리 현황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은 불편 발생지역에 대한 위치정보 및 현장 사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용 '생활불편신고'는 앱은 생활공감 지도서비스 포털 (www.gmap.go.kr), 안드로이드폰은 안드로이드마켓,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시행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열린 민원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각종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 받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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