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겨울의 길목에서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22일
 |  | | | | ↑↑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초록빛이 조금씩 바래지는가 싶더니 작은 계곡 나뭇잎들도 저물었다.
텅 비워 보이는 숲 가지를 떠난 잎새 하나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형상이 들어났다
달리는 차창가 창문 너머 풍광은 나뭇가지에 매달리겠다고 발버둥치는 나뭇잎을 볼 수 있다
참으로 짓궂다
햇볕과 바람과 비와 이슬의 기억을 담고 땅위에서 뒹군다
인생도!! 전율이 일었다
아마도…
자연이 그린 수묵화가 아름답다.
- 천혜자연이 어우러진 왕방산에서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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