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2 오후 05:1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詩=박혜자] 겨울의 길목에서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2일
 
↑↑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주)포천신문사 
초록빛이 조금씩 바래지는가 싶더니
작은 계곡 나뭇잎들도 저물었다.

텅 비워 보이는 숲
가지를 떠난 잎새 하나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형상이 들어났다

달리는 차창가 창문 너머 풍광은
나뭇가지에 매달리겠다고
발버둥치는 나뭇잎을 볼 수 있다

참으로 짓궂다

햇볕과 바람과 비와 이슬의 기억을 담고
땅위에서 뒹군다

인생도!!
전율이 일었다

아마도…

자연이 그린 수묵화가 아름답다.

- 천혜자연이 어우러진 왕방산에서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2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