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애인 배드민턴 클럽 ‘블랙이글’이 지난 10월 1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양주시장배 어울림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에서 휠체어 4인조 2위 (송기태외 3인), 지체스탠딩 혼복 3위(김낙선. 유순재), 지적혼복 2위(박기준. 현회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양주시 장애인체육회과 주최하고 양주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를 비롯하여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등 총 11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7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장애인들의 배드민턴 생활체육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의 순화를 도우며 스포츠를 통해 타 장애인과의 교류를 통한 사회적 재활의 기회와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장애인 배드민턴이 그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 장애인 배드민턴 클럽 ‘블랙이글’은 지난 2006년 12월 1일 결성되었으며 송기태 회장을 중심으로 지체 장애 및 지적장애인 4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