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포천동호회(회장 홍을표)는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포천시 선단동 세창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살림포천동회의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몸살림운동협회 박은일 회장과 이범 기획이사, 김정식 선단동장, 염영화 상이군경회 포천지회장,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몸살림포천동호회는 지난 2009년 9월 17일 발족해 현재 회원은 62명이며, 세창아파트반, 선단3통반, 군내면반 등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서 8시 30분까지 세창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강당, 수요일 오후 7시에서 8시 30분까지 선단3통 노인회관,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동한다.
홍을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운동은 단순히 신체교정이라는 기능의 전수뿐만 아니라 동호회라는 울타리를 통한 인간적인 관계가 더욱 더 몸살림 운동의 효과를 높여 왔다”고 동호회 활동의 의미를 부여하고, “향후 2년 내에 사범 20명과 회원 500여명을 확보해 포천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대신해 김정식 선단동장의 축사가 있었고, 박은일 몸살림운동협회장(목사, 신학박사)의 ‘몸살림운동의 철학’이라는 특강이 이어졌다. 박 회장은 특강에서 “몸살림 운동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우리 회원들이야말로 국가의 의료재정의 파탄을 막아주는 진정한 애국자”라고 치하하며, “앞으로 포천이 몸살림운동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한 건강도시로 발전하여 ‘몸살림’이 포천의 대표 브랜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훈 교수는 건배사를 통해 “‘허리세우고, 가슴 펴고, 고개 들면 세상이 아름답다’는 캐치프래이즈 안에 몸살림 운동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며, 몸살림 운동을 통한 조용한 몸의 변화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정신을 맑고 밝게 만들어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회원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우선 선단3통반에서 6법 시범을 보였고, 세창아파트반에서 기본운동의 시범을 보였다. 그리고 이 운동을 통해 몸의 변화를 체험한 사례를 발표했다. 평소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김영인 회원은 사례 발표에서 “이 운동을 한 지 3주가 채 되기도 전에 혈압이 떨어지고 몸이 가벼워 졌다”고 밝히고 너무 빠른 호전에 자신도 의아해 할 정도라고 몸살림 운동의 효과를 증언했다.(http://cafe.daum.net/mslpc)